TIL

[TIL] 2022-08-28

onys 2022. 8. 29. 00:26
반응형

오늘 저녁 나에게 주는 선물, 위로

Facts

오늘의 독서 한 줄

 

책 안읽었다.

 

 

해결한 문제

 

- 알고리즘 안 풀었다.

 

- 트래블룰 미준수 송금 건 반환 재신청 완료

- 근로장려금 신청 완료

- 대전 청년 내일 희망카드 신청 알림 설정

 

- 낮잠으로 피로 회복

 


Feelings

기분 별로다. 배부르다.

연어는 맛있었다.

 

오늘도 아침부터 다시 교사를 하라는 엄마의 말이 내 가슴을 후벼팠다. ㅋㅋ

거기다 비전 없다는 말까지 들었다.

같이 언쟁을 해버렸다.

그렇게 들었으면 이제 한 귀로 듣고 흘릴 법도 한데, 쉽지 않다.

 

아침에 달리기를 하고 나서 푸욱 쉬게 되었다.

 

휘둘리지 말자.

나는 나의 하루만 충실히, 열심히 살자.

 

다음부터는 이제 "교"자만 나오면 이 악물고 방에 들어가야겠다.

 


Findings

매일 달리기를 한다고 능사는 아닌가보다.

달리고 나니 퍼져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피로가 쌓인데다 전날 밤 술까지 먹은 탓이다.

 


Future Action Plans

푹 자고 내일 아침도 충만하게 살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