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1.06.03

Facts

HTML 공부를 끝냈다.

CSS 문서 공부를 시작했다.

구글 미트로 캠 스터디를 진행했다.

 

Feelings

오늘은 네시간을 잤다.

홀로 있는 밤과 홀로 있는 아침은 외롭다.

주절주절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도 터널을 터벅터벅 걷자.

11시가 되면

일단 일어나서 씻고 목표를 쓰고 점심을 먹은 다음 스터디카페를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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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밥 먹고 목표 쓰기를 하니 2시다.

스터디카페는 가지 않았다.

일단 네카라쿠배 자소서를 작성해서 내야겠다.

후딱 해치우고 css 배운단 생각으로 인강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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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다. 아침 TIL 효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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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잠에 쉬이 들 수 없다.

유튜브 뮤직을 틀어놓고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놓으려 작성했던 TIL을 다시 띄웠다.

 

깜깜한 침대 위에 널부러진 채 SNS를 떠돌며

피상적인 관계에서 오는 도파민들을 절실히 찾아다니는 것보다

이렇게 내면에 집중하는 편이 훨씬 기분이 후련하고 좋은 것 같다.

그래, 오늘도 터벅 터벅 걸었어.

만족이다.

오늘은 뛰고 싶은 느낌이 꽤 자주 드는 하루였다.

그래서 공부세포가 이제 좀 시동을 걸어주려나? 하는 기대가 들었다.

 

아, 목표쓰기 다 안했네, 쓰다가 드는 생각을 마저 적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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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기분이 들 땐 기타를 녹음해볼까

- 귀찮아, 시간 아까워, 기타 연주를 듣는게 더 가성비가 좋다.

 

인강 vs 실사용 & 문서

조금의 신경만 쓰면 후자가 훨씬 효율적이라고 나는 믿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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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s

문서가 짱이다.

인강은 너무너무 길다.

인강으로 30분 들을 거 문서 보면 10분이면 된다.

여러분 다들 문서를 보세요.

 

Future Action Plans

내일은 CSS와 SASS 문서를 보고 예제를 하나 만들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