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1.06.23 종이 접기

Facts

현재 오후 두시

샐러드를 시켜먹고 밥먹는 중에는 쉬자 라는 생각으로 귀멸의 칼날을 보았는데 내리 달려버렸다.

 

현타가 와서 침대로 와 태이와 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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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가서 공부했다.

udemy 자료구조 코테 40번까지 풀었다. (Singly Linked List)

Real World HTTP 책 스터디함.

Feelings

도파민에 중독된 것 같다.

집은 방해요소가 많다.

카페에 가서 코딩테스트를 풀고 와야겠다.

종이를 똑바로 편채로 물을 컵에 흘려보내려하면 여기저기 튀기 마련이다.

그럴 땐 종이를 접어 물길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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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s

그래도 의미있는 공부량은 채우는 하루였다.

Singly linked list는 혼자 힘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내일은 부스트캠프 1차 코테를 보는 날이다.

doubly linked list와 queue, stack, tree까지 어떻게 숙달하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할 것이다.

항상 시험때가 되면 아, 미리미리 해놓을걸, 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때 그 때 닥쳐서 하면 결과 구현력이 부족하다." 오늘 발견한 취업 TDD의 단점이다.

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생각한 해결 전략은 다음과 같다.

1. 평소 컨디션 관리할 때의 공부량을 늘린다.

2. 일주일 전이 시험인 것처럼 공부한다.

네이버, 카카오 공채같은 것들은 최소 2주에서 한달 정도 전에 공부를 끝낸다는 생각으로 임해야겠다.

9월 1일이라고 생각하면 8월 1일까지 필요한 공부를 끝내야겠다. 한달 남았다.

 

장소에 관한 고찰.

도파민 욕구가 늘었다. 도파민 금식을 위해 장소를 옮겨야겠다. 

오늘 카페에서는 쓰잘데기 없는 얘기를 하는 옆사람들 때문에 방해가 되었다.

스터디카페는 나 말고도 공부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집중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너무 조용해서 타이핑할 때 눈치보인다.

그리고 멀다.

취업 스터디를 하는 사람들과 meet으로 만나는 시간을 늘려야겠다.

오전 9시 출근, 1시간 점심시간, 4시 퇴근 해야지

그 뒤는 자율적으로: 공부하던가, 놀던가 해야겠다.

Future Action Plans

오늘 일찍 자기 (1시 이전)

내일 9시 meet 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