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힘 무한능력 2장 -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차이 (1)

거인의 힘 무한능력 2장 -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차이 (1)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견디기 힘든 역경의 순간이 있기 마련이다.

그 때 우리는 자신의 모든 능력과 잠재력을 시험받는다.

어떤 사람은 그 시련을 기회로 삼아 더 나은 사람이 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자신을 파멸로 몰아넣는다.

무엇이 사람에 따라 인생의 역경에 대처하는 방법을 다르게 만드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두 종류의 사람들

 

바이크 사고로 몸의 4분의 3이 3도 화상으로 뒤덮이고, 비행기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사람.

미국 최고의 영화배우이며 뉴욕과 마사즈 빈야드에 멋진 저택이 있는 사람.

두 사람 중 한 사람의 인생을 살 수 있다면 어떤 인생을 택하겠는가?

아마 두 번째를 놔두고 첫 번째 삶을 선택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첫 번째 사람은 W. 미첼이다.

그는 사업에 성공하여 백만장자가 되었고 콜로라도 주 크레스티드 뷰트 시장으로 뽑혔다.

 

두 번째 사람은 존 벨루시이다.

벨루시는 대중의 삶은 풍성하게 했지만 자신은 그렇지 못했다.

그는 서른 셋에 코카인과 헤로인 중독으로 사망했다.

겉보기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처럼 보였지만 오랫동안 속이 텅 빈 채로 살았다.

 

이와 비슷한 경우는 얼마든지 있다.

무엇이 그들 삶의 질을 차이나게 할까?

 

저자는 그 차이가 자신과 나누는 내적 커뮤니케이션과 자신이 취하는 행동에 있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이라고 실패한 사람보다 문제가 적을까?

결코 아니다.

문제가 없는 유일한 사람은 무덤 속에 있는 사람 뿐이다.

우리에게 생긴 일 그 자체가 실패나 성공이 아니다.

우리가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느냐,

그리고 이미 생긴 일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삶에 차이가 생긴다.

W. 미첼은 불구가 된 이후에도 자신과 내적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은총받은 느낌으로 삶을 살았다.

손과 발이 없는 피트 스트루드윅은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는 파이크스 피크 마라톤을 완주했다.

그는 몸이 보내는 신호의 의미를 바꾸어 받아들여 내적 커뮤니케이션을 했다.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변하는 것은 우리이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

 

성공은 실마리를 남긴다

 

성공은 어떤 실마리를 흔적으로 남긴다.

탁월한 성과를 이룬 사람은 그럴 만한 특정한 행동을 한다.

그것이 실마리다.

누군가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면 그 사람이 이룬 것과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뿌린 대로 거둔다.

역경 속에서도 인정이 넘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와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면 나 또한 그런 상황에서 인정 많은 사람이 될 수 있다.

결혼 생활 30년 동안 변함없이 깊은 사랑을 나누는 부부가 있다면,

그들이 어떤 신념을 가졌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아보라.

그들과 똑같은 신념을 가지고 똑같이 행동한다면 똑같은 관계를 이룰 수 있다.

 

 

NLP. 자기계발을 위한 혁명적인 심리 과학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Neuro-Linguistic Programming, 즉 NLP라고 알려진 새로운 과학이 있다.

NLP는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어떻게 하면 두뇌를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에 관한 과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