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고

코드숨 12주차 회고

반응형

//코드숨 slack에 올렸던 회고를 그대로 붙여넣기한 것입니다.

 

12주차 주간회고

 

https://flexiblehabit.com

 

1.

도메인 구매 및 연결

홈페이지에 사진 넣기

 

2. 배운

Emotion

Styled component

Css 레이아웃

Html tag

 

3. 느낀

코드숨 3개월 과정이 지나도 나의 하드스킬은 보잘것 없다.

다른 분들의 능력치가 100이라면

나는 20 정도는 될 수 있으려나.. 

아마 안될 것 같지만 그냥 기분 좋게 20으로 잡자

 

그런데 중요한 것은

코드숨 수강 전의 나의 능력치가 1 이었단 사실이다.

2000%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스킬은 150%정도 성장한 것 같다.

정신적으로 정말 고통스러운 나날이었다. 고개가 절레절레 저어진다.

 

하지만 이렇게 끝까지 완주하다니 이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얻은 지혜가 정말 많다.

주간회고를 쓰면서도 많은 지혜를 얻었다.

issue를 작성하면서도 많은 지헤를 얻었다.

동기들과 멘토님들을 보면서도 많은 지혜를 얻었다.

(네이밍에 무릎을 탁 칩니다. 코드숨 소프트웨어 개발의 지혜)

 

그리고 정말 큰 소득은 마인드컨트롤 혹은 정신수양에 능숙해진 것이다.

프로그래밍은 마음 공부였습니다 여러분…

 

힘들 때 돌파구를 찾기 위해 읽었던 토니로빈스의 책에는 이런 내용이 나온다.

“사람은 절대 사실을 경험할 수 없다.

그저 사실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경험할 뿐이다.”

 

충격을 받았다.

 

그 후로 우울해지면 맛있는 것을 먹거나 웃긴 것을 보지 않아도 

내 성공한 미래를 상상하며, 현재의 감사한 것을 생각하며 나의 인식을 바꿀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감정상태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 능숙해지고 있다.

마치 뇌를 해킹한 기분이다…

 

 

4. 자기선언

덕수님은 또 내게 인사이트를 주셨다.

나도 매주 issue 생성하고 주간회고 써야겠다. ㅎㅎ

 

마지막 주차라서 조금 욕심을 부리고 조급했던 것 같다.

나란 녀석은 그렇게 되면 더 일을 진척시키지 못한다.

두려워지기 때문이다.

“욕심과 의심은 버릴수록 좋다” 라는 모토는 여전히 지키기 힘든 것 같다.

그럴 수록 더욱 마음에 새기자.

이제 즐겨보자 ㅎㅎ

반응형